엽채류 EBB 수경 재배 -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 엽채류 온실 견학



목차

  1. 수경재배
  2. 담액 수경
  3. Ebb and Flow
  4. 온실 사진
  5. 정리




수경재배

수경재배란

토양(Soil)을 사용하지 않고 배지(Substrate/Media)를 사용하여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수분을 배양액의 형태로 공급하여 재배하는 기법이며, 토양 대신 양액과 배지를 사용하여 재배한다. 따라서 수경재배는 넓은 의미에서 무토재배라고 할 수 있으며, 무토재배 또는 양액재배라고도 부른다.


수경재배의 장점


수경재배의 필요성


수경재배 분류

수경 재배는 크게 순수 수경재배와 고형 배지경으로 나뉘고, 이어서 순환식, 비순환식으로 나뉘게 된다.




image수경 재배 분류



담액 수경

담액 수경 (Depp Flow Technique, DFT) 종류는 다음과 같다.



Ebb and Flow

밀물과 썰물 처럼, ebb and flow 방식에서는 타이머와 수중 펌프를 이용해서 일정 시간 마다 양액 탱크의 물을 공급한다. 재배통에 물이 다 차게 되면, 타이머가 작동을 멈추고, 배수관을 통해 물이 조금씩 양액통으로 다시 떨어지게 되며, 수위가 낮아지면서 뿌리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호흡을 합니다. ebb and flow 방식은 넘친 양액은 다시 회수하는 순환식 수경재배라 할 수 있으며, 모든 개체가 동일한 양의 양액을 공급받을 수 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에서는 이러한 Ebb and Flow 방식으로 엽채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육묘 후 Ebb bedoasis cube를 이용하여 정식한다.


imageEbb and Flow 방식


imageoasis cube (오아시스 큐브)


imageEbb and Flow 방식으로 육모 중인 상추



온실 사진

image image



정리

Q: 잎이 노란색이 된 부분이 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A: 더워진 날씨로 인하여 양액 및 물의 온도가 높아져 뿌리가 익었기 때문. 실제로 뿌리의 색이 흰색이어야 양분을 잘 흡수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확인해 보니 갈색 빛을 띄고 있었다.

image잎의 황백화

Q: 보통 잎의 갯수가 몇개 쯤일때 정식을 하는지?
A: 보통 육묘 단계에서 잎의 갯수가 3~4개 일때 정식을 하며, 정식 이후에 너무 작고 잘 자라지 않는 개체의 경우 유전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있음.


Q: 보통 정식 이후 잎의 갯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이 언제인지?
A: 보통 엽채류의 경우 하루에 한장씩 잎의 갯수가 늘어난다. 하지만 보통 농장주는 정식 이후에 바로 잎의 갯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뿌리를 키우는 기간을 갖는다. (뿌리 활착 기간으로 추정)


Q: 추대는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가?
A: 청경채의 경우 13°C가 지속되면 추대가 발생하고, 상추의 경우 고온이 누적되면 (적산 되면) 추대가 일어난다. 작목마다 추대가 발생하는 조건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 환경에서 재배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image청경채의 추대